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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증권에서 거래가능
테슬라 3배를 추종하는 ETF 종목이 있습니다.
TSL3 종목 코드이며, 영국에 상장되어 있는 종목입니다.
흔히들 삼슬라, 3슬라. 라고도 많이 부르고 있습니다.
3배 레버리지 숏(역배수) 3LTS 상품도 존재합니다.
테슬라 3배 고위험 레버리지 투자상품으로, 이 종목을 거래할 수 있는 곳은 제한적입니다.
종목 매매는 삼성증권을 통해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앱 MTS로 이용하시고자 할 경우,
삼성증권과 오늘의 투자 두 서비스가 있는데, 실제 매매는 ‘삼성증권’ 앱을 이용하시면됩니다.
(참고로, 삼성증권 앱 UI에 익숙해지시려면 상단시간이 필요해보입니다. 지금껏 서본 MTS 중세서 가장 불편한 구조네요.
오늘의 투자서비스는 ‘삼성증권’앱 보다는 가벼운 서비스로, 콘텐츠 추천에 무게가 실린 서비스로 보입니다. 편의성은 삼성증권 앱에 비해 나은 듯 하나, 완성도가 너무 떨어져 실제로 운영이 잘 되고 있는 서비스인지 모르겠습니다.)
삼승증권 mPOP이며, 이런저런 이벤트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
2. 영국 거래소에서 매매 가능
– 테슬라 3배 레버리지 ETF 종목코드(영국 거래소) : TSL3
미국이 아닌, 영국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종목으로 종목코드는 TSL3입니다.
– 거래 가능 시간 (우리나라 기준)
시간이 바뀌는 날과 시간은 3월 두번째 일요일 오전 2시, 그리고 11월 첫 일요일 오전 2시.
(3월 두 번째 일요일에는 1시 59분에서 바로 3시로 넘어가고, 11월 첫번째 일요일에는 1시~2시의 1시간이 1번 더 반복)
* 참고로, 서머타임이란?
https://namu.wiki/w/서머타임
서머타임(Summer time, ST[1]) 또는 일광 절약 시간제(Daylight saving time, DST/DT[2])는 특히 하절기에 국가의 표준시를 원래 시간보다 (일반적으로) 한 시간 앞당겨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전자는 영국식 영어고 후자는 미국식 영어의 번역이다.[3] 시간을 한 시간 당기기 때문에 서머타임이 실시되면 8시를 9시로, 2시를 3시로 늦춰 표기하게 된다. 예를 들어 평소에 8시에 출근하던 것을 서머타임 적용 후 8시에 출근하면 원래 시각으로는 7시에 출근한 것이 된다. 이로써 제도적으로 한 시간 일찍 하루를 시작한 효과가 생긴다. 손목에 찬 시계, 탁상에 올려진 시계, 벽걸이에 걸려있는 전자시계, 컴퓨터에서 보이는 시계, 핸드폰에서 보이는 시계 등 모든 시계의 바늘을 한 시간 늦추고, 모든 사람이 이 변경된 시계에 따라 생활하면 된다.
https://ko.wikipedia.org/wiki/일광절약시간제
일광 절약 시간제(日光節約時間制, 미국 영어: Daylight saving time, DST) 또는 서머 타임(영국 영어: summer time)은 하절기에 표준시를 원래 시간보다 한 시간 앞당긴 시간을 쓰는 것을 말한다.
3. 최소 10주부터 매매 가능
현재 영국시장에서 테슬라 고배율 종목인 TSL3를 포함한 모든 종목은 최소주문수량(10주 이상)을 충족해야 거래가 가능합니다.
삼성증권 홈페이지 안내에 따르면,
현지 거래소 및 브로커 긴급요청에 따른 것으로 23년 6월 19일(월) 거래분부터 적용된다고 합니다. 런던 거래소 규정(Rules of the London Stock Exchange) 2101에 의거한 것으로, 호가 단위별로 너무 적은 수량의 주문은 오류 및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현지 브로커가 주문을 거부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관련한 더 자세한 안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https://www.samsungpop.com/ux/kor/customer/notice/notice/noticeViewContent.do?MenuSeqNo=19745
실제, 테스트 삼아 MTS를 설치하고 TSL3 종목 1주를 매수하고려 하니 주의사항이 안내되었고,
매수 주문이 나간 이후, 매매체결 거부 알림이 수신되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고배율 레버리지 상품의 특징과 어떤 리스크가 있는지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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