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우드, 엔비디아 2분기 실적 앞두고 매각

캐시우드 인터뷰 장면
캐시우드 인터뷰 장면

캐시우드의 엔비디아 매각

캐시 우드 CEO는 엔비디아 주식 발표를 하루 앞두고 주식 2천230주(약 100만달러 상당)를 매각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올해 200% 이상 폭등한 만큼 주가가 고점에 근접했다고 분석해 캐시 우드 CEO가 차익 실현에 나섰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엔비디아의 2분기 주당순이익(EPS)과 매출은 각각 2.70달러, 135억 1,000만 달러로 집계되며 시장 예상치를 훌쩍 웃돌았고, 여기에 3분기 가이던스도 월가 전문가들의 전망치보다 훨씬 높은 160억 달러로 제시됐다.

캐시 우드 CEO는 지난 2월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엔비디아는 훌륭한 주식이고 아크 인베스트먼트가 선호하는 종목이지만, 밸류에이션 차원에서 지나치게 고평가됐다고 생각한다”며 엔비디아 매도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

월가 인플루언서, 캐시우드에 대해

잠시, 캐시 우드(Cathie Wood)에 대해 알아보자면, 그녀는 아크 인베스트먼트의 CEO로, 돈나무 언니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캐시우드는 월가에서 한 때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혜성처럼 등장한 돈나무 누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현재 미국 증시 시장에서 사랑을 받는 존재, 혹은 누구에게는 비난을 받고 있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녀의 행동 하나하나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에 캐시우드는 테슬라 주식을 대량 매집하였습니다. 떨어지면 떨어지는대로 매수를 하였습니다. 최근에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의 논란이 잠재워지고 EV(전기차)의 관심도 상승 등으로 주가가 상당히 상승하였습니다. 이때 캐시우드의 테슬라 매수도 계속된 이슈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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