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가 EU 메르코수르 무역 협정을 미룬 진짜 이유와 한국에 미치는 영향

이탈리아, EU-메르코수르 무역 협정 서명 미룰 것

[핵심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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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총리인 조르지아 멜로니가 EU-메르코수르 무역 협정 서명을 보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이 협정은 아르헨티나, 브라질, 우루과이 등 남미 국가들과의 무역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것입니다.
🚜 멜로니 총리는 농업 부문에 대한 충분한 보호 조치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농업계와 철저히 논의 후 서명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탈리아의 EU-메르코수르 무역 협정 서명 미루기

이탈리아 총리 조르지아 멜로니는 최근 유럽연합(EU)과 남미의 메르코수르 국가들 간의 무역 협정 서명을 미루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발표는 내주 브라질에서 예정된 서명식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U와 메르코수르 간의 협정은 25년에 걸친 협상 끝에 지난해 체결되었습니다. 이 협정은 주로 아르헨티나, 브라질, 우루과이, 파라과이, 볼리비아 등 5개국의 무역을 개선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농업 부문에 대한 적절한 보장 필요

멜로니 총리는 하원에서 이 협정이 농업 부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야 한다고 강조하며, "농업계의 우려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들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서명하기 전에 이행해야 할 추가적인 예방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탈리아의 농업 생산자들은 외국산 농산물의 유입으로 경영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멜로니 총리는 서명을 "시기상조"라고 표현하며, 농민들과 충분히 논의한 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U 내 다른 국가들의 입장

독일과 스페인, 북유럽 국가들은 이 협정이 미국의 관세로 인해 영향을 받는 수출을 증가시키고,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멜로니가 소속된 이탈리아의 형제당은 "농민들이 동등한 조건으로 경쟁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을 표시하며, 협정 승인에 대한 기준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멜로니 총리는 이 협정이 전반적으로 이탈리아에 유익할 것이라 확신하며, 내년 초까지 모든 조건이 충족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결론

이탈리아의 멜로니 총리는 농업계의 우려를 반영하여 EU-메르코수르 무역 협정의 서명을 지연시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더욱 강력한 보호 조치가 마련된 후에 서명할 것이라는 방침입니다. 이는 농민들과의 대화와 합의가 필요한 만큼, 점진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사점

이탈리아의 농업계와 정부 간의 긴밀한 소통이 이루어져야 할 시점입니다. 이 협정은 한국의 경제와 시장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유럽의 농업 경쟁력 향상과 메르코수르 국가들 간의 무역 활성화는 한국의 농산물 수출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 투자자들은 이러한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Invest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