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워렌버핏의 투자 원칙과 SPY
워렌버핏은 왜 자신의 가족에게 SPY를 사라고 권할까?
본인이 대신 투자해 주면 될 것을.,
아무리 투자 성공률이 높은 투자자(사람)일지언정
백발백중 성공가도만 달리는 투자자는 세상에 없을 것이다.
그 확률이란 것에는 실패의 확률도 존재한다.
실패보다 성공 횟수가 높다는 것일 뿐. 언제나 확률은 확률일 뿐이다.
사람이기에,
그 확률을 기계적이며, 시스템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영속하리란 보장은 없다는 것.
사람이기에 불확실성이 내포된 잘못된 투자판단을 내리느니,
(설령 그 판단이 맞는 경우가 있을지언정)
리스크를 조금이라도 낮출 수 있는 투자 방식을 제안한 것이 아닐까.
사람이란 리스크와 투자
개별 종목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ETF, 나아가 EMP에 관심을 두고 있다.
EMP는 정교하게 시스템화된 논리를 증명하고 설명하면 된다.
사람이 운용하는 액티브형은 언제나 변동성이 있기 마련이다.
사람, 인간인 터라 너무나 많은 변동성을 안고 있다.
게을러지기 쉽고
판단이 틀릴 수 있고
업계를 떠날 수 있고
언젠간 수명을 다해 세상을 떠나는 것이 사람(인간)이다.
최근 EMP에 관심을 두는 이유
결국, 이런 불안정성을 극복하는 건 시스템이다.
시스템 품질의 일관성과
품질의 연속성,
그리고 누구에게나 납득이 가고 이해될만한 로직이 전제된다면
사람의 운용보다 시스템화된 운영 로직을 갖춘 서비스가
투자에 있어서 필연적 요소가 될 수밖에 없다고 본다.
인간이기에 갖는 오판의 확률을 낮추고
변동성의 리스크를 줄여 나가는 것이
꾸준히. 잃지. 않는. 투자. 방법이 아닐까.
오래되긴 했지만, EMP 펀드에 대한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