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PT4 Turbo 출시
- 오픈AI가 창립 이후 첫 개발자 회의에서 GPT-4 터보를 발표
- GPT-4 터보는 최신 AI 챗봇 모델로 올해 4월까지의 정보를 기반으로 답을 제공
- AI 모델 이용료 인하 (GPT-4 터보의 사용료는 입력 토큰당 0.01달러로 GPT-4의 3분의 1 수준이고, 출력 토큰은 0.03달러로 50% 저렴하다)
- 챗GPT 1주년 기념으로 대면 행사를 개최하고, 주간 활성 이용자 수 1억명 돌파 및 포춘지 500대 기업 중 92% 이상이 챗GPT 사용 중임을 밝힘
- GPT-4 터보는 더 많은 데이터와 확장된 입력량(최대 300페이지), 멀티모달 기능 강화 등을 특징으로 함
- 이는 전체 책 한 권을 요약하도록 요청할 수 있음을 의미
- 오픈AI가 코딩 없이 맞춤형 챗봇을 만들 수 있는 옵션을 추가하여 사용자와 개발자의 접근성을 강화함.
- 이제 누구나 자신만의 GPT를 코딩 없이 쉽게 구축할 수 있다.
- 직접 만들 수도 있으며 회사 내부용이나 모든 사람을 위해서도 만들 수도 있다.
- GPT 스토어를 통해 사용자 및 개발자가 자체 맞춤형 AI 챗봇을 출시하고 수익 창출 가능
- 챗GPT 사용자는 이미지 생성, 검색, 요약 등을 한 곳에서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저작권 침해에 대한 법적 지원도 약속함.
- 세쿼이아 캐피털과 앤드리슨 호로비츠 등으로부터 총 290억 달러 투자 유치
- 오픈AI는 이번에 AI 도구를 한 곳으로 간소화 (챗GPT를 사용하면 ‘달리’를 통한 이미지 생성, 탐색, 데이터 분석, 문서 업로드 및 PDF 검색까지 모두 할 수 있음)
2. 진화 속도가 빠르다
- GPT 출시 1년, 생각보다 진화의 속도가 빠르다고 느껴진다.
- 머지않아,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하는 시점이 한층 빨리 도래할 것 같다. (불과, 1년도 안 되어 1년치 이상의 최신정보를 아카이브했다.)
- 정보의 최신성을 담보하는 순간, 그 파급력이 어마해질 것으로 보인다.
- 사업, 서비스적으로 기획을 하는 사고의 속도보다, 기술이 진보하는 속도가 더 빨라졌다.
- 상상력을 바탕으로 진보한 사업기획의 비즈니스 모델 발굴이 필요하다.
- 과거 스마트폰의 도래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가 세상에 영향을 준 것처럼, 정보의 최신성, 낮아진 접근성(기술적 허들 제거)을 바탕으로 사용자 다자가 참여하는 오픈 플랫폼이 미치는 파급효과가 엄청날 것이다.
3. 참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11069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096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