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Chat GPT가 일으킨 파장
Chat GPT가 불러 일으킨 파장은 그야 말로 상상을 초월할만큼 어마어마합니다. 감히 생각하기에, 인류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당연한 길목에 서 있다고 보며, 그 거대한 흐름 속에 국가, 사회, 기업은 물론 나아가 개인까지 이 바뀌어 가는 패러다임을 어떻게 잘 이용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릴 것으로 봅니다.
불과 몇달전 세상에 GPT가 나왔고, 그 짧은 기간이 지난 지금은 시장 전반에 이 뜨거운 감자를 어떻게 활용할지 심도 깊은 고민을 해가고 있는 듯 보입니다. 물론, IT업계에 있다보니 어깨너머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고, 그럴 때마다 하루하루 세상이 달라진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아래는 요즘 기업들이 어떻게 인공지능(ChatGPT)를 활용하고 있는지 보여줍니다.
처음엔 어 이거 뭐지? 했던 거 같다
서비스로 잘 포장된 인공지능 서비스가 세상에 나온 초기엔 (그래봤자 불과 몇달전이네요) 단순히 솔류션이 제공하는 API를 잘 이식하는 수준에 그친 서비스들이 세상에 선보여졌습니다. AI가 대신 000 해주는 서비브, AI가 추천해주는 000 서비스 등
너나할 것 없이 기업들은 쉽게 가져다 활용할 수 있는 AI를 결합하기 시작했고, ‘우리는 마치 하이테크 인공지능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야’ 라며 AI로 포장하기 정말 쉬운 시기라고 보여집니다.
(한간에는 기업이 투자를 받으려면 지금은 AI를 활용해야 한다. 라는 말도 들릴 정도네요.) 짧은 기간이 지났지만, 단순 API를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현재는 경쟁력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업들 저마다의 R&D를 심화해 나가고 있는 듯 보입니다.
그간, ChatGPT라는 요 녀석도 몇차례의 GPT4까지 버전업을 진행해 왔고, ChatGPT에 접목해 활용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프롬프트가 생겨 났습니다. 마치, 구글플레이스토어, 애플앱스토어와 같이 방대한 서드파티 앱들이 입점해 서비스되고 있는 거대 플랫폼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이 인공지능은 데이터 학습기반 모델이다보니, 각자 가진 유니크한 데이터를 잘 가공하고 정재하여AI가 최적의 결과물을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쪽으로 변모해 나가고 있는 것는 것 같습니다. 아래 기사를 보니 더더욱이 ChatGPT 하나가 세상에 던진 파장이 얼마나 큰지 다시한번 놀라게 됩니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9846
한계를 넘어 서비스 효용에 집중해야
방대한 데이터를 조합해서 마치 사람이 전달하는 방식으로 결과를 뿌려주다보니, 그 정보가 진실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진짜 사실인냥 믿어버릴 수밖에?없는 치명적인 오류가 있어왔습니다. (그 문제는 현재도 여전하지만.,)
더불어, 영어권 서비스이다보니 한국어 데이터도 영어 콘텐츠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어 이 엄청난 솔루션을 활용하고 심화시키기엔 몇가지 아쉬운점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기업들간 이런 오류와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하는 고민이 생각보다는 엄청난 속도로 진행돼 오고 있는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이 인공지능이라면, 누군가의 글을 대신 써주거나, 시간이 오래드는 검색을 거침없이 빨리 해줄 수 있겠네? 라는 생각을 했다면, 현재 이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자신들만의 새로운 정보를 이식시키고,나아가 새로운 학습방법, 정보를 가공하고 유저에게 효용있는 정보로 출력하는 방식까지 고민하는 수준에 있는 것 같습니다.
금융권, 특히 투자시장 쪽에서는 그 한계점이 분명할 것이라고 생각해왔으나, 위 기사를 다시 곱씹어 보니 인공지능으로 세상 모든 영역까지 활용할 수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나아가 더 중요한 것은, 이를 제대로 활용하여 사용자들이 기꺼이 비용을 지불하고 그 가치를 얻고 싶게 만드는 사고 능력이 정말 더 중요해 지는 시기인 거 같기도 합니다.
아래 링크는 챗gpt 사용을 하다가 이를 어떻게 투자쪽에 접목시켜서 활용할 수 있을지 찾아보던 중 내용이 재미있어서 공유차 올립니다.
끝으로
혹자, 과거 닷컴버블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아직 버블이 시작되지도 않았습니다. 2007년 1워 9일 아이폰이 세상에 처음 나왔던 그 시기와 비슷하다고 보며, 어쩌면 그 이상의 메가 트랜드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ChatGPT를 서비스 초기부터 지금까지 유료버전을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GPT외 DALL.E와 같은 이미지 생성 서비스도 있으니, 아직 이 인공지능이 쏘아올린 신세계를 경험하지 못 하신 분들이 있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보세요.
좋은 건 일단, 무조건 경험해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