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 히토리의 1퍼센트 부자의 법칙 – 1% 노력과 99% 재운

1퍼센트 부자의 법칙
1퍼센트 부자의 법칙

[사이토 히토리의 1퍼센트 부자의 법칙] 독서 기록.

성공의 파동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반드시 이 파동을 지니고 있다. 파동이 강한 사람 곁에 있으면 자신의 파동도 함께 강해진다.

78 대 22법칙, 창조와 자연의 법칙, 유태인의 법칙

사람 몸의 성분은 78%의 물과, 22%의 기타 유기물질로 구성돼 있고, 사람의 성격도 78%가 유전적으로 미리 정해지는데 비해 22%는 후천적으로 결정된다고 한다. 유태인은 “세상의 부(富)는 22의 사람이 78을 갖고 있다. 돈을 꾸려는 사람과 빌려주는 사람의 비율도 78 대 22다”라고 믿는다. 투자에서도 성공 확률이 78% 정도라고 예상되면 과감히 투자한다. 주식시장에서도 7~8부 능선에서 매도하고 2~3부 능선에서 주식을 매수한다. “무릎 높이에서 주식을 사서 어깨 높이에서 판다”는 게 주식 투자전략의 맥(脈)이다.

[모두가 완벽할 수 없다 – 개선할 여지 22%]

누군가 어떤 일을 최대한 잘 해냈다 하더라도, 실제로는 78%밖에 달성하지 못한다. 항상 22%가 남게 된다. 하지만 그것으로 충분하다. 남은 22%는 다음 단계에서 해결하면 된다.

도미노 현상

사람이 한 방향을 향해 나아가다 보면 좋은 일이 차례로 일어나 마치 도미노가 쓰러지듯 목표를 향해 전진해 나가는 현상이다. 자꾸만 뒤를 돌아보는 식의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이런 현상은 일어나지 않는다.

관성

인간은 원래부터 나약한 존재라 쉽게 게을러진다. 비행기는 계속 날지 않으면 추락하고 만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멈춰 서서 방향을 바꾸면 안 된다.

가속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고 싶다면 저축을 시작할 거다. 매월 50만 원씩 1년을 모으면 6백만 원. 10년을 모으면 6천만 원. 20년이면 1억 2천만 원. 그러다 정년. 그런데 이 방식이 맞다. 단순 계산으로 20년 이상이 걸리는 일이겠지만, 구체적으로 정한 목표의 끈을 따라 작게나마 실천을 지속하는 것이 필요하다. 꾸준히 실천을 지속하다 보면 가속이 붙는다. 그 가속의 정도에 따라 목표에 다다르는 시기가 달라질 것이다.

목표의 끈 연결

일반적으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구체적인 목표를 정해두지 않았기 때문이다. 구체적 목표를 세우고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실행이 필요하다. 나와 목표를 끈으로 연결하고 그 끈을 따라 나아가 보자. 앞에 있는 일들을 순서대로 처리하다 보면, 어느 순간 목표와 가까운 지점에 다다라 있을 것이다.

복의 신

세무서 직원들은 돈을 잘 버는 사람에게만 다가간다. 그러니 ‘복의 신’과 다름없다. 유쾌하게 돈을 벌고 즐겁게 세금을 (많이) 내자.

쓰임이 다한 지혜

쓰임이 다한 지혜를 움켜쥐고 있는 건 빈곤한 사람의 욕심과 다르지 않다.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이 아는 것을 지속적으로 알려주자.비법을 간직한 채 혼자만 앞서겠다는 생각이 마음 한구석에 자리하고 있을 수도 있다. 지금보다 높은 수준에 다다르고 싶다면, 아는 것을 주변에 나누자.물건을 천만 원어치 팔 줄 아는 사람에게 그 노하우는 더 이상 필요가 없다. 다른 사람에게 나눠줘도 손해가 아니다. 기대하지 않은 보답이 자신에게 되돌아올지도 모른다.

말의 파동

좋은 말을 입버릇으로 만들자. 말은 파동이다. 말이 바뀌면 운이 좋아진다.

사랑 받는 사람

주변의 응원은 다이아몬드보다 소중하다. 가족 외, 누군가로부터 진심 어린 응원을 받아본 적이 있었던가. 받기를 기대하기 전에, 먼저 남들에게 도움을 주고 항상 사랑받는 사람이 되어보자.

독서의 기회

책을 읽는 사람이 적어진 것 같다면, 어쩌면 그건 기회일지도 모르겠다. 모두가 책을 읽는다면 아무리 열심히 독서를 해도 두각을 나타내기 어렵다. 하지만 책을 읽는 사람이 거의 없을 땐 몇 권만 읽어도 금세 표가 난다.

아이디어의 재료

아이디어를 탄생시키려면 독서가 제일 좋다. 아이디어는 다양한 재료의 조합을 통해 탄생한다. 좋은 아이디어는 머릿속에 쌓아둔 재료의 양에 비례한다. 재료가 다양할수록 아이디어도 풍부해진다.

사회에서 독서의 중요성

독서를 즐거워하는 사람은 드물다.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한 사람도 사회에 진출하면 책을 거의 읽지 않게 된다.하지만 정반대가 되어야 한다. 사회에 나온 뒤에는 학창 시절보다 훨씬 더 많은 책을 읽어야 한다. 사회에서의 ‘공부’는 행복의 주요 키워드 중 하나인 ‘돈‘과 연결될 가능성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자기 변화

상대방을 바꿀 수는 없다. 바꿀 수 있는 건 오직 나 자신뿐이다.

칭찬의 힘

칭찬이 일상적이지 않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어색한 일일 수도 있겠다. 관계 유지나 대화에 있어서 필수는 아니기 때문이다. 굳이.
칭찬은 늘 기분 좋다. 어떤 말이든 간에. 칭찬을 해준 상대방에 대한 감사와 무의식적 호감이 생기기도 한다. 칭찬은 남을 위한 것이기도 하며, 나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칭찬은 대화의 필수는 아니지만, 중요한 요소임에는 틀림이 없다.
상대방을 칭찬하고 자존감을 높여주는 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 타인의 자존감을 높여주면 나의 인생이 반짝이게 된다. 마치 습관처럼 칭찬하자.

노력의 진정성

하기 싫은 잘못된 노력은 오히려 불행을 가져온다. 노력한다고 다 이루어지는 건 아니다.

성공의 연관성

고생과 성공, 그리고 실패와 성공은 실상 아무런 연관이 없다. 실패했으니까 고생한 것이고, 일이 잘 풀렸기 때문에 성공했을뿐이다.

소박한 행복

삶이란 대체로 평범하고 단순한 날들로 이루어져 있다. 작고 소박한 것에서 행복을 느낄 수 없다면, 인생의 대부분은 그저그런 날의 연속일지도 모르겠다.

긍정과 희망의 말

인간의 뇌는 본능적으로 걱정을 좋아한다. 스스로를 지키기는 데 유리하기 때문이다. 뜻밖의 일이 터졌을 때 어느정도 충격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걱정이 과해지는 건 경계해야한다. 불안을 스스로 만들어내고, 쓸데없는 고민으로 일상을 채운다면 얼마나 불행하겠는가.
말은 에너지다. 연못에 돌을 던지면 동그란 파장이 점점 커지 듯, 우리가 뱉은 한 개의 말은 파문이 되고 점점 커져, 어느순간 변화된 형태로 말을 했던 사람에게 되돌아온다. 긍정과 희망의 말로 본능을 이겨내야 한다.

자존감

자존감이란 스스로가 소중한 존재임을 깨달았을 때 느끼는 감정이라고 한다. 누군가로부터 진심 어린 칭찬을 들었을 때, 비로소 자신이 어떤 곳에서 의미있고 가치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때 느끼는 벅찬 행복이 바로 자존감이다. 어쩌면 사람은 자존감을 채우기 위해 살아가는 존재일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