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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금융 시장에 진출하나
네이버 플랫폼에서 주식거래 가능성, 증권사와 협력을 검토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옴.
왜 아직 진출하지 않았을까 했는데, 역시나 시간 문제였다.
막대한 시장 파이를 지니고 있는 플랫폼 대장이 주식거래 금융시장에 진입하지 않았던 것이
어쩌면 더 이상하게 느껴졌던 것.
시장 잠식이 될지, 이번일로 더 나은 주식/금융시장에서 더 나은 서비스 품질이 제시될지,
나아가 여럿 의미있는 파생상품들이 출시되고 투자가 즐거워지는 생태계가 만들어질지.
두고 볼 일이다.
시장 관계자들은 썩 반기지 않을만한 사안이다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슈이긴 함.
기존 증권사들에게는 위기, 이용자들은 반길 일
아래 뉴스 기사들을 요약해보면 이렇다.
네이버는 증권사 계좌를 이용하여 플랫폼에서 주식 거래를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다수의 증권사들이 네이버의 사업 제안을 검토 중이다.
네이버는 주식 거래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증권사와 계좌연동이 이뤄지면 네이버 화면에서 주식 거래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네이버와 미래에셋증권을 제외한 다른 증권사들은 네이버의 제안에 대해 고심 중이다.
증권사들은 네이버의 주식 거래 서비스 제안에 대해 현재 달가워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형 플랫폼에서 주식 거래가 가능해지면 증권사들은 기존의 거래 시스템을 대체하게 되어 고객 이탈 우려가 있다.
네이버의 주식 거래 서비스 제안으로 인해 증권사들은 심사숙고 중이다.
네이버파이낸셜의 네이버증권은 시세정보와 재무정보를 제공하고 주식 거래까지 가능하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다른 증권사와 거래 계좌 연동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네이버 증권은 이미 유안타증권, 신한투자증권, 메리츠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등과 주식거래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파이낸셜의 증권 계좌 연동은 네이버의 종합금융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네이버 증권에서 종목토론방, 시세 제공, 기업분석 등과 함께 주식거래까지 가능해지면 투자자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